[밴드공연/직장인밴드] Fall out boy - beat it
2018. 1. 5. 16:40ㆍMusic/밴드
업무를 하다보면 가끔 스트레스가 쌓일때가 종종 있다.
그럴때는 취미 생활을 하나 가지는 것도 좋은데, 그 중에 나는 노래 부르는것으로 종종 스트레스를 푼다.
그래서 새로운 회사에 가서도 바로 밴드를 가입했고, 작년 연말에 작은 공연도 했다.
무대에 서 있을땐 언제나 내가 주인공인것만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특히 관객들이 내 노래를 듣고 호응을 해 줄때의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해 또 다시 무대에 오르게 한다.
Fall out boy는 2001년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 이다.

공연 연습할때 라이브랑 음원 둘다 유투브로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라이브보단 음원이 더 나은듯 하다.
내가 불렀던 beat it 은 마이클 잭신의 명곡 Beat it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누구나 다 흥이 날만 한 곳이다.
특히 고음이 너무 높아서 한음 내릴까 고민했지만 내려도 어려운건 똑같았다.
늘...그렇든 무대에서 내려오면 좀
더 잘 할걸 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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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all out boy 좋아하는데 노래 잘부르시네요.. 기타분 솔로할 때 더 자신감 있게 햇엇으면 멋졌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가 높긴했어요 하하핫
아 직장내 밴드 들어가신건가요.. 부럽군요.. 성향에 맞는 밴드를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