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영국 런던

5년전 대학생때 갔던 영국 런던의 대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린다.

이때는 내가 첫 회사에 취업을 확정 짓고 4학년 2학기중에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약 한달간 떠났던 첫 유럽 여행이였다. 

그리고 런던은 나의 첫 여행지였다. 이때만 해도 나는 유럽에 가면 엄청난 판타지같은 다른 세상이 있을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었다. 사람사는 세상, 그대로 였다.

내가 4박 5일간 지냈던 숙소 앞엔 작은 공원이 있었고 주말엔 강아지들이 산책을 하던 곳이였다.

테이트 모던 뮤지엄에서 찍었던 풍경. 날씨가 참 맑았던 좋은 날 

프리미엄리그 첫 경기관람! 풀햄 vs 선더랜드!

경기시작전 젊잖은 영국인들 But...경기시작하자 마자 침 튀기며 욕을 하던 그들의 열정

베르바토프! 맨유에서 이적해서 풀햄으로 왔던것 같다. 근데..엄청 걸어다녀서 홈팀에게 엄청 야유를 받았던 경기

여긴 셜록홈 뮤지엄!! 색다른 경험 한번쯤 가볼만 한 곳 

여긴 대영박물관이 였던것 같다. 진짜 너무 넓어서 하루종일 봐도 볼 수 없었던 곳

영국 타워브릿지! 야경이 너무 이뻣는데! 이때 핸드폰이 갤럭시S3 여서 화질이 ㅠㅠ 하지만 내 추억속엔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간직되어 있다.